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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파비냐나 날씨 정보 총정리

여삶 2024. 3. 1. 15:32

 

 

파비냐나(Favignana)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트라파니에서 서쪽으로 20km 정도 떨어진 이 섬은 시칠리아 에가디 제도 중 가장 큰 섬이다. 파비냐나(Favignana)의 이름은 서풍 또는 산들바람의 신인 페보니우스(Favonius)에서 유래되었다. 시칠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다. 

 

파비냐나 섬 날씨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시칠리아의 평균적인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칠리아 월별 날씨

시칠리아의 월별 평균 기온이다. 가장 더운 달은 8월이며, 가장 추운 달은 1월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있지만 평균 기온은 더 높은 지중해성 기후이다.

 

시칠리아의 월별 평균 강수량과 비 오는 날 수이다. 5월 ~ 8월 여름 시즌이 비가 가장 적게 내린다. 겨울에도 강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다.

 

일조량을 보면 6월 ~ 8월 여름 시즌이 가장 높고, 겨울로 갈수록 햇볕이 줄어든다.

 

바다 수온은 8월에 27도로 가장 따뜻하다. 바다 수영이 가능한 달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다. 그중에서도 7 ~ 9월이 가장 따뜻하여 물놀이하기 좋다.


 

파비냐나 월별 날씨

 

파비냐나 섬의 월별 최대, 최소 평균 날씨이다. 가장 따뜻한 달은 8월이며, 최고 평균 기온은 29도이다. 가장 추운 달은 2월이며, 평균 기온은 15도이다. 연평균 최고 기온은 21도, 최저 기온은 17도로 비교적 따뜻한 날씨이다.

 


시칠리아 시차

 

 

시칠리아와 한국의 시차는 서머타임이 해제된 지금(11월 ~ 3월) 8시간 차이이다. 한국이 시칠리아보다 8시간 빠르다. 서머타임은 4월 ~ 10월로 이때는 7시간 시차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