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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페두사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 람페두사 날씨 정보 총정리

여삶 2024. 3. 2. 14:57

람페두사(Lampedusa)는 지중해 시칠리아 해협에 있는 이탈리아의 최남단 섬이다. 주민은 약 5,500명이다. 시칠리어 섬 남부와 튀니지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팔라지에 제도를 구성하는 섬 중 하나다. 지중해성 기후로 따뜻하고 바닷물이 투명한 이탈리아의 휴양지 중 하나다.


람페두사의 월별 평균 기온과 일조량

람페두사는 5월, 6월, 10월, 11월이 20 ~25도로 가장 생활하기 좋은 적당한 온도이다. 7월 ~ 9월은 가장 더운 여름 성수기이다. 가장 더운 달은 8월로 평균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간다.  가장 추운 달은 1월로 평균 최고 기온은 16도이다.

 

람페두사의 강수량과 비 오는 날

건기 시즌은 4월부터 8월까지다. 가장 습한 달은 12월이고, 가장 건조한 달은 7월이다. 연중 강수량이 그렇게 많은 지역은 아니다.

 

람페두사의 바다 날씨

람페두사의 월별 바다 수온의 최대 최고 그래프이다. 바다 수온이 가장 따뜻한 달은 8월로 24.4도 ~ 27.7도이다. 바다 수영과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을 즐기기 위해서는 6월 ~ 10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7월, 8월, 9월이 가장 따뜻한 최적기다. 실제로 9월 말에 방문해서 낮시간에 바다 수온을 측정해 보았는데 26도 ~ 27도가 나왔다.

 

람페두사 섬에는 다양한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지중해의 맑고 투명한 바다를 즐기기 좋은 섬이다.

 

람페두사 시차

이탈리아 람페두사와 한국의 시차는 8시간 차이이다. 서머타임이 시행되면 7시간 차이로 좁혀진다. 현재 3월은 한국이 람페두사보다 8시간 빠르다. 이탈리아의 서머타임은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적용되며 오전 2시가 3시로 변경된다. 서머타임 해제는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시행된다. 이때는 오전 2시가 1시로 변경된다. 간단하게 11월 ~ 3월은 우리나라 보다 8시간 느리고, 4월 ~ 10월은 7시간 느리다고 생각하면 된다.